피아노 판매, 매입/판매·매입 완료

못쓰는 피아노, 오래 된 버리는 피아노 수거해드립니다.

Lux Piano Tuning 2011. 2. 2. 13:12

오래 된 피아노들은 많은 업자분들이 잘 가져가지 않으려합니다.

 

우리나라에 형성된 피아노시장이 위축되고있으며, 일단 피아노가 움직이면

 

피아노운반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운반비로 최소 7만원 이상의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지금 현재 영창, 삼익 25년 이상 된 피아노는

 

돈을 주고 사가는 중고업자가 별로 없습니다.

 

호루겔도 80년도 이전 생산된 피아노는 값을 잘 쳐주지않습니다.

 

그 외 한일피아노, 서진피아노 등 비메이커들은 특히 피아노 처리가 힘듭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구청에 신고하고 밖에 내어놓는 방법이 있지만

 

운반하시는 분을 불러 집 밖에 내어만놓는 비용이 약 5-6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운반하는건 2인 1조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단이 있다면 추가비용이 있겠죠.

 

 

이렇게 운반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웬만한 경우 피아노를 무료 수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학원피아노, 비메이커, 사용량이 많은 피아노는 약간의 수거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 메이커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제작사


수도피아노에서 만든 K-schimmel, K- kawai 와 한일악기의 한일피아노, 솔로몬 피아노,


동일피아노의 엘스너와 스완다, 삼엽피아노사의 루빈스타인과 바인바하, 동아피아노사의 스타인바하,


한독피아노사의 쉼멜, 한국피아노사의 케이스타인과 이스타인 , 예원피아노의 오토타인과 스트라우스


성음피아노, 정음피아노, 엔젤피아노, 아폴로피아노, 시온피아노 등 무수히 많은 비메이커의 피아노가 있습니다.



상태 좋은 영창, 삼익의 경우 아주 오래되었더라도 적은 가격지만 매입도 가능합니다.

 

연식이 오래 안된 한국제, 외제 피아노도 매입합니다. 메일이나 쪽지주시고,

 

연식, 색상, 모델을 알려주시면 매입 가격대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