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윤희훈 기자 = 한반도 전역에 극심한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북한 식량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가뭄이 올해 작황에 영향을 끼쳐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 이후 최대의 아사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가뭄과 관련해 우리에게는 어려울 때 서로 도와주는 미풍양속이 있다”며 “그런 것에 대해 항상 정부는 열려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처해있는 가뭄의 상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적절한 방안과 적절한 대책을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가이드라인은) 아주 취약한 상황에서는 인도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조치를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의 가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현장 답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는 전날 “평양에 주재한 FAO 관계자들이 지난 1일과 2일 가뭄이 심각한 지역의 국영농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퍼시 미시카 FAO 북한·중국·몽골 사무소 대표가 “FAO 실사단이 국영농장들을 방문했을 때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다”며 “일부 작물은 시들어 있는 등 논과 밭에 물 부족 (water stress) 현상이 관찰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시카 대표는 “그러나 이번 답사가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돼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작황을 예견하기는 이르다”며 “가뭄이 계속되면 추가답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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