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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나방, 왜 저래” 소트니코바 금 욕심 폭소… 세계선수권 우승 다짐에 혀차는 네티즌

Lux Piano Tuning 2014. 2. 24. 16:56


[쿠키 스포츠] “앞으로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만 딸 거에요. 근데 평창올림픽에 출전할지 잘 모르겠네요.”

편파 판정 논란 끝에 ‘피겨 여왕’ 김연아(24)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앞으로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참가할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만을 원한다. 당장 내 다음 목표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트니코바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그녀는 2013년 12월 열린 2013-20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63.38점)와 프리(104.92)를 합해 173.30점으로 5위에 머물렀고, 지난 1월 2014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는 쇼트(70.73점)와 프리(131.63점) 합계 202.3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2013년 3월 열린 201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쇼트 59.62점, 프리 116.36점 등 합계 175.98점을 얻는데 그치며 9위에 만족해야 했다.

WSJ도 이를 감안해 “소트니코바는 나가노올림픽에서 역대 최연소(15세) 우승을 차지한 뒤 은퇴해 프로 생활을 하다가 방송 해설자로 활동중인 타라 리핀스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모든 대회 금메달을 자신하는 소트니코바는 그러나 평창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그녀는 24일 미 NBC와의 인터뷰에서 “4년 뒤를 이야기하기란 어렵다”면서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는 법이니 아직 다음 올림픽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안에는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지 않겠느냐”면서 “지금은 금메달에 대한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트니코바는 앞서 편파 판정을 묻는 기자들에게 “내 연기가 더 수준 높았다”고 반박했고,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는 김연아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도중 나가버리는 등 ‘오만’과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갈라쇼에서는 특히 노란색 깃발을 들고 나왔다가 뒤뚱거리며 실수를 연발해 ‘형광 나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우리 네티즌들은 “형광 나방이 실력으로 금메달 딴 줄 알고 있나보네”라며 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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