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오아름이 백지영을 '성형 지존'으로 손꼽으며 무한 존경을 표했다.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6개월 만에 얼굴만 20회 이상 성형한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이 출연했다.
오
아름은 '사람은 사람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얼굴에 성형 수술을 많이 했다. 자신이 성형수술을 수십차례 한 만큼
여자를 보면 누가 얼마나 성형을 했는지 알아본다고 했다. MC들은 스튜디오에서 오아름이 직접 여자 연예인 성형을 집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인증은 성형 사실을 밝힌 연예인 이시영·백지영·서우·남규리·구하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는 백지영
사진을 보더니 "백지영 씨는 다 하셨다. 지방이식·코·애교살·입술 보톡스도 했다. 아, 턱도 깎았다"며 "너무 존경스럽다"고
했다. 이때 자막에는 '완벽한 인조미'라고 적혔다. 이어 "백지영 씨, 그만 예뻐지셔도 될 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예쁘세요"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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